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큐 왕국 (문단 편집) === 류큐 왕가의 이후 === [[파일:external/oki-park.jp/naibu_img_02.jpg]] 제2차 류큐 처분(1879) 이후 쇼타이 왕은 일본의 후작이 되었는데, 기존 [[다이묘]]들의 [[고쿠다카]](石高)와 비교하면 쇼 왕조의 세력은 [[백작]] 정도에 불과하지만 국왕에 대한 예우로 한 등급 올려주었다는 카더라가 있다. 이후 1947년에 귀족 제도가 폐지될 때까지 쇼 타이의 후손들이 후작 작위를 세습했다. 쇼타이(1885~1901) → 쇼텐(尚典, 1901~20) → 쇼쇼(尚昌, 1920~23) → 쇼 히로시(尚裕, 1923~47). [[다이쇼 덴노]]의 직계 후손만 황족으로 남고 그외의 모든 방계 황족, 왕공족, 귀족, 화족들이 모두 평민으로 강등되어 전후 일본 사회에서는 신분제가 폐지되었다. 이후에는 작위 없이 계승하고 있다. 마치 오늘날 [[대한민국]]에서 [[전주이씨]] 대동종약원에서 옛 황제의 후계자를 지정해 옛 전통과 문중 재산을 계승하는 것과 같다. 현재 제2 쇼 씨 왕조의 계승자는 쇼 타이 왕의 현손인 1950년생 쇼 마모루(尚衞·상위)[[https://ja.wikipedia.org/wiki/%E5%B0%9A%E8%A1%9E|#]] 씨이다. 한편 제2차 류큐 처분 당시 류큐의 왕족인 우둔(御殿)[* 원래는 류큐 왕족의 저택을 일컫는 말인데, 그 집 주인에 대한 존칭으로도 쓰였다.]은 총 28개 가문(왕자(王子, 직계왕족) 가문 2, [[아지]](按司, 방계왕족) 가문 26)이 있었다. 일본은 왕자 가문이던 나키진우둔(今帰仁御殿)의 당주(쇼타이 왕의 동생 조부(朝敷))와 오랜 세습 가문인 이에우둔(伊江御殿)의 당주에게 [[남작]] 작위를 주었고, 쇼타이 왕의 차남 쇼인(尚寅)[* 기노완우둔(宜野湾御殿)의 시조]과 4남 쇼준(尚順)에게도 남작 작위를 주었다. 하지만 아지 가문들에게는 사족(士族)으로 지정했을 뿐 작위를 주지는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